한나야.. 내가 정말 못되게 굴었어..
잠깐.... 그렇게 빠져든거지.
악에 물들어서 좀.. 고생점 했네...
만나면 예전에 처음 만났을때처럼 할께..
너무 눈물난다.
흠....
자기 생각하니깐.. 말없이 나를 좋아해주는 자기를 아끼지도못하고 갑자기 나쁜 생각에만 빠져서 너무 멍청하게 생각을한건데...... 정말 미안해..
그래도 뭐 때문에 말없이 그랬는지 모르겠어.
이유가 있었겠지..
결국.. 쓸데없이 내가 교만떤다면서 불행을 원한건지.. 자기와 나사이에서 장난질치다가 그들과 그들 주변들이 어떤 일들을 당했나? 말을 너무 나쁘게한것도 불행한것이지만.....
에혀... 앞으로 잘할께..
만나고싶다.
특히, 건강했으면 좋겠어. ^^
사랑해.. 한나야.
내가... 나쁜생각에 많이 빠져있었어.
그래서 떨어져있어줘서 너무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