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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고객센터 > 질문사항

 
작성일 : 19-01-08 15:58
14.8 프로젝트
 글쓴이 :
조회 : 75  


한반도 땅에서 시작되는 3차 세계대전..

우리의 의지가 아니고

초 엘리트에 의해 정해진 한반도...

그리고 지구의 운명

원래대로라면 올해 한국과 북한의 전쟁으로

제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해야 했지만

트럼프가 당선이 되었기에 몇년 뒤로

미뤄진듯하다

아마도 트럼프는

암살당할 가능성이 크다...

14.8 카드에 나오는 가능공주는

박근혜?

계엄령 카드가 오류인걸로 보면

그들의 계획은 일단 틀어진거 같다.

그래도

끝이 아니라 진행중이겠지...

깨어나야한다

깨어있어야하고

시나리오와 그대로 행하는 자들

그럴 힘이 있는 자들

인류의 대부분이 죽어야

사는 자들...

인류는 큰 죽음을 앞두고 있는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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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경찰 갑질’ 폭로…“상관 휴지·이쑤시개까지 챙겼다”

등록 :2017-08-10 07:16수정 :2017-08-10 08:47

 

경찰 고위급 간부들 예우 지나쳐
“개 목욕시켜라” “결재 대신 올려라”
의경 등에 잡다한 심부름 떠넘기고
개인사에 관용차·운전의경 동원 일쑤

“갑질 토대 되는 과잉 의전 없애야”
경찰청 “보편적 문화는 아냐” 해명
     
서울 미근동 경찰청 전경. 연합뉴스
박찬주 육군 대장의 ‘갑질 및 가혹행위’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모든 부처의 갑질 문화를 조사해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라고 주문한 가운데, 이번엔 군대처럼 상명하복 문화가 뿌리깊은 경찰에서 폭로성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경찰 간부들이 의무경찰(의경)을 운전병이나 개인 비서처럼 부리는 등 ‘갑질’의 토양이 돼온 특혜성 처우를 전면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13년 강릉경찰서장을 지낸 장신중(63) 경찰인권센터 소장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찰 내부 악습 등을 적극 고발하고 있다. 장 소장은 9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지난 2월 국회에서 경찰 관련 토론회에 참석했다가, 경찰 최고위 간부가 화장실을 갈 때 간부를 보좌하는 경찰관(경위)이 따라가서 손 닦는 휴지를 챙기는 모습을 봤다”고 말했다. 또 장 소장은 2015년 7월 강신명(53) 당시 경찰청장이 강릉을 방문했을 때 경찰에서 작성한 계획서 내용도 폭로했다. 계획서에는 “청장이 헬기에서 내려 직원들과 악수를 하면 맨 끝에 물수건을 든 직원을 배치해 손을 닦게 하고, 식사 뒤 냅킨과 이쑤시개 담당을 정한 내용이 적혀 있다”고 장 소장은 전했다.

한 경찰특공대장이 자신의 개를 부대로 데려와 아래 직원에게 미용과 목욕을 시키도록 강요하고 해외여행 때 대신 돌보게 한 사례, 경무관급 이상이 참여하는 워크숍에서 경찰 간부들이 후배 경찰에게 물수건과 이쑤시개 등을 챙기게 하는 관행 등도 함께 밝힌 장 소장은 “이런 문제를 외부에 알린 지 꽤 됐지만 경찰에서 아무 반응이 없었다. 악습을 당연하게 여기는 듯하다”고 비판했다.

2016년부터 경기도의 한 경찰서 행정부서에서 의경으로 근무한 ㄱ씨는 업무 외 심부름에 시달렸던 경험을 털어놨다. ㄱ씨는 <한겨레>와 한 인터뷰에서 “의경은 공문을 작성하면 안 되는데 경찰 행정소대장(경위)이 회계 프로그램을 하나도 몰라 다 내게 시켰다. 행정소대장은 사무실에서 지뢰찾기 게임만 했다. 내 휴가 때까지 불러 일을 시켰다”고 말했다.

일선 경찰서 의경 출신 ㄴ씨는 “취사의경에게 안주를 준비하게 하거나 경찰 당직 휴게실 이부자리 정리하는 일도 시킨다. 경찰 뒷바라지는 국방의 의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경찰 운전의경으로 복무한 ㄷ씨는 “몇개월 전 부대에서 동료 운전의경이 사고를 냈다. 경찰 상부에 보험처리 하겠다고 말했다가 ‘부대 평가 깎이면 책임질 거냐’고 욕을 먹었다. 결국 운전의경과 기동대 소속 경찰들이 돈을 걷어 차량 수리비를 메웠다”고 말했다.

일선 경찰서 서장 등을 위한 관용차 운전의경 배치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국 경찰서에 배치된 관용차 운전의경은 60여명으로 파악된다. 이들은 경찰서장의 업무상 출퇴근은 물론 주말 등의 사적 운행에도 동원된다. 서울 한 경찰서의 경찰(경감)은 “서장이 주말에 친척 결혼식이나 등산을 갈 때도 운전의경을 부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오창익 경찰개혁위원회 위원은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4급 공무원에 불과한 경찰서장(총경)을 위한 관용차와 운전의경은 과잉 의전이고 ‘갑질’의 토대가 되는 만큼 없애는 게 맞다”고 말했다.

경찰 업무 문화 개선 관련 책임을 맡은 한 경찰청 관계자는 “장 소장 등의 폭로 사례가 경찰의 보편적 문화는 아니다. ‘화장실 휴지 예우’도 우연히 벌어진 일일 뿐이다”라면서도 “경찰 조직의 과도한 권위주의 문화는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06256.html#csidx9440a4f7a02bba8b6a415436f22a653

 

검찰, '이철성 경찰청장 SNS 삭제 논란' 직접수사 검토

 

시민단체, 직권남용 혐의로 이 청장 고발
검찰, 형사3부 배당···"처리 방안 검토 중"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검찰이 경찰 수뇌부의 SNS 글삭제 논란과 관련한 고발 사건을 형사부에 배당했다. 검찰은 경찰 수뇌부의 갈등 사건인만큼 직접 수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서울중앙지검은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된 이철성 경찰청장 관련 사건을 형사3부(부장검사 김후균)에 배당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강인철 중앙경찰학교장은 이 경찰청장이 광주경찰청장 재직시절이던 지난해 촛불집회 관련 페이스북 게시글을 강압적으로 삭제하라고 지시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특히 강 학교장은 '민주화의 성지'라는 표현에 대해 이 청장으로부터 막말성 질책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시민단체들은 "경찰공무원의 총수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정치적 중립을 지킬 의무가 있는 자가 촛불시위를 비하하면서 국민이 아니라 정권의 편을 드는 행위를 자행한 것"이라며 이 청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다.

그러나 이 청장은 "당시 강 전 청장에게 페이스북 게시글과 관련해 전화하거나 질책한 사실이 없다"고 강력히 부인했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진행이나 구체적인 계획은 언급할 수 없다"고 말한 뒤 "막 배당된 상황이라 직접 수사할지 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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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성 청장, 촛불집회때마다 고급 도시락 먹어"김봉수 입력 2017.08.10. 08:55 수정 2017.08.10. 08:58

녹색당, 경찰청 홈페이지 공개된 업무추진비 내역 집계해 공개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최근 경찰 수뇌부간 '진흙탕' 싸움으로 전국민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는 가운데, 이철성 경찰청장의 업무 추진비 사용 내역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청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직전 업무 추진비 씀씀이가 이전에 비해 대폭 늘어났으며, 매주 토요일 촛불집회 때마다 3만원대에 육박하는 최고급 양념갈비 도시락을 즐겨 주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녹색당이 공개한 최근 1년간 경찰청장 업무추진비 집행 내역에 따르면, 강신명 전 청장 시절 백남기 농민이 사망하기 전인 2016년 1월부터 8월까지 총 4083만1215원의 업무 추진비가 사용됐다. 이중 전 직원 격려 간담회(840만원) 및 대형 행사 참가자 격려 간식(734만7000원) 등을 제외한 일상적인 집행액은 2508만 4,215원이다. 이를 개월 수로 나누면 한 달에 약 313만원이 집행된 셈이다.

이후 8월 24일 이철성 청장이 취임했고 9월이 되면 백남기 농민의 이름도 사용내역에 등장한다. 9월 11일 '백남기 농민 청문회 관련 간담회', 9월 25일 '백남기 농민 사망 관련 대책회의'가 열리고, 10월에는 업무추진비가 914만 7,100원으로 급등한다. 10월 29일부터 박근혜 퇴진 민중총궐기, 즉 촛불집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11월부터는 민중총궐기집회도 사용내역에 등장한다. 경찰청장의 업무추진비도 1271만 9,760원으로 증가한다. 12월에도 집회는 계속되고 경찰청장은 809만 7,700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했다.

올해 1월 들어서는 669만 4,800원이 사용되었고, 2월에는 경찰청장이 인천청과 경남청, 부산청 현장방문을 하고 직원간담회를 열면서 업무추진비 씀씀이가 커져 1,532만 3,900원의 업무추진비가 사용되었다. 그리고 탄핵인용이 있던 3월에는 1,242만 9,900원의 업무추진비가 사용됐다.

이에 대해 녹색당은 "청사 출입 기자단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경찰 내부에 사용되었고, 경찰청장은 거의 매일 점심, 저녁을 업무추진비로 해결했다. 민감한 시국현안을 해결해야 할 경찰청장이 당시 만나야 할 사람들이 경찰 내부인이어야 했을까"라며 "중요한 시국에도 경찰청장의 업무는 내부의 단속과 관리로 그쳤고, 경찰청 식구(食口)는 촛불의 광장과 만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청장은 토요일마다 열린 대규모 촛불 집회를 관리하기 위해 도시락 대책회의를 열었는데 3만원에 육박하는 고급 도시락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청장은 11월 12일부터 매주 집회가 열리는 토요일마다 도시락 대책회의를 열었다. 그런데 도시락 구입처를 살펴보면 대평갈비 8회, 제일제면소 3회, 본도시락 2회, chai797 광화문점 2회, 본죽 충정로역점 1회, 쿠벤공덕점 1회, 꼬륵 1회이다. 가장 많이 이용한 대평갈비 도시락은 2만9000원대인 특선 양념왕갈비 도시락, 2만1000원대인 일품 양념갈비 도시락, 1만5000원대인 대평 옛날불고기 도시락 세 종류였다.

서류상의 문제도 있다. 10월에 공개된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에는 총 49건의 집행이 있었는데, 공개된 자료는 35건이고 총액은 540만 6,100원이다. 즉 14건, 374만 1천원의 사용내역이 사라졌고 10월 24일 이후의 기록이 누락돼 있었다. 또 업무추진비 사용지침에 따르면, 50만원 이상을 집행할 경우 참여자의 신원을 기재하는데, 공개된 내역에선 그 부분을 찾을 수 없었다.

지난해 가장 많은 업무 추진비를 쓴 2월의 간담회와 3월의 예행연습 참가자 격려 간식 때 카드를 쓰지 않고 계좌 이체를 한 점도 눈에 띈다. 이에 대해 녹색당은 "경찰 구내 식당과 롯데리아에서 카드를 쓰지 않고 계좌이체를 한 이유는 무엇일까"라며 "경찰청부터 업무추진비를 제대로 쓰고 제대로 공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녹색당은 이어 정부서울청사 농성장 철거 및 화단 설치, 경북 성주 소성리 사드 배치 현장 인권 침해 반복 등을 거론하며 경찰 수뇌부 교체를 촉구했다.

녹색당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도 경찰의 강압적인 태도가 바뀌지 않는 건 경찰 수뇌부와 연관되어 있다고 본다"며 ". 정부서울청사 앞 농성장을 행정대집행한 뒤 화단이 설치되고, 성주 소성리에서 인권침해가 반복되는 일을 보라. 검찰개혁만큼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가 경찰개혁이다. 이철성 경찰청장이 이 중요한 개혁을 맡을 수 있을까? 경찰 수뇌부를 바꿔야 경찰개혁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