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정국이 되가는 형편으로 봐서는 아무래도 누가 되도 국민이 원하는 대통령을 뽑기에는 애저녁에 그른듯 싶다.
선두 구룹을 달리는 자나 차기를 꿈꾸고 욕심의 불씨를 심는 용꿈을 꾸는 자들을 상대로 국민은 맹목적으로 한편으로 몰리거나 까닭 모르게 치우쳐 인물의 실체 보다는 자신이 점찍은 자가 스스로 포장한 外的조건에 현혹됨으로서 현란한 포장을 벗긴 후 실망스런 몇 알의 과자를 든 소비자 같은 후회를 할 일이니 말이다.
다른 사람은 차치하고 현재 선두를 달리는 사람을 국민된 사람으로서 그실체를 벗겨보지 않을 수가 없으니 이사람 문재인이 과연 대통령감으로서 적정여부의 그 실체를 벗겨 보지 않을수 없다
따라서 이사람이 최고 관료로 속해 있던 정권이 이른바 ‘좌파정권 10년’간으로 일컫는 뚜렸한 성향을 가진 정권과 정당이였으니 그들이 지금은 짐짓 자기 색깔을 지우려해도 친북과 종북세력임을 부인할 여지나 빌미가 없는 붉은 탈을 쓰고 있는 사람중에 한사람이다. 필자가 문제삼고자 하는 바를 하나하나를 나열 하자매,
그 첫째가 엄연한 해상상의 국토요 서해5도민의 생활근거지인 NNL에 대하여 헙법상 국토를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대통령으로서 노무현이 가졌던 북방한계선에 대한 개념이 ‘어린애들 땅따먹기’ 정도로 인식하고 있었으니 이 국경에 대한 통치자의 위험천만한 인식은 남북이 휴전으로 대치한 분단국에서 용서 못할 이적행위다. 그정권에 文은 대통령실장으로 이 무모하다 싶은 짓을 앞장서 주선한 괴수(魁帥)중 한 사람이다.
둘째, 역시 위와 관련하여 노무현이 임기후 귀향할 때 대통령시절 청와대 기록물을 통째로 봉하마을로 가져간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얼마나 국민에게 숨길이 일이 많고 드러내지 못 할 김정일과의 사이에 밀약(密約)들이 들어 있길래 헌정사에 전례가 없는 이런 짓을 했는가 말이다. 이 국가 기밀을 私邸로 나르는 일을 실행한 사람이 다름 아닌 문재인이다. 떳떳하든 아니든 이제라도 이를 되돌려 놓고 감춰진 내용을 소상히 국민 앞에 공개해야 대선에 임하는 자가 가질 기본 자세다.
셋째, 이사람은 한명숙이 뇌물을 먹어 法이 檢討하고 법에 의하여 유죄 판결을 받고 묶여가는 날 법으로 먹고 산자가 사법부를 향하여 입에 못담을 험구를 퍼부은 사람이다. ‘악법도 법이다’란 당찮은 말은 법이 결정한 일은 그르다 바르다를 따질 일이 아니라 응당 받아들여야 한다는 법의 속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법조인으로서 행할 작태가 아니다. 따라서 이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잔여 형량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나 그토록 옹호한 건설업자로 부터 9억뇌물을 수수한 한명숙을 사면할 것이 뻔하며, 뇌물로 자살한 노무현의 한을 품은 자로서 노무현의 뇌물 또한 극구 불식할 노력이 명확관화 한 바 결국 뇌물죄를 엷게한 후안무치가 이나라를 뇌물 천국을 만드는 단초가 될 일이 우려로만 끝날지 염려스럽다.
넷째, 해산된 통진당은 이좌파당에 의하여 한명숙등과 더불어 만들어진 이름이 많이 변했지만 결국 김대중,노무현 일당을 숙주(宿住)로 하여 태어난 당으로서 문재인과 맥을 같이 하니 ‘박근혜의 햇볕정책 반대로 북이 핵을 개발했다’는 미치지 않고는 할 소리가 아닌 추미애에 이르는 좌파의 피가 아직도 살아 흐르는 반공세력과는 호흡을 같이 못할 부류가 이들이다. 따라서 저가 대통령이 되면 노무현정권때 이석기를 두번이나 특사로 풀어준 문죄인이 대통령 된다면 또다시 이석기는 석방 될 것이 자명하고 통진당은 다시 기를 펴고 활약하여 소생할 기회를 잡을 것이다. 그렇잖아도 발에 걸리는 무리가 간첩과 오열이니 이같이 방치하면 적색분자가 이나라에 차고 넘칠 일이다.
다섯째, 북핵에 대한 대처방안이 없이 사드를 반대하는 이사람은 사드를 버금하는 대책을 못내놓고 있다. ‘적은 핵을 만드는데 우군은 이를 막을 방어책을 강구하지 못하게 사드배치를 반대한다?’ 누가 들어도 수긍이 안가는 말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예상치 못하게 미국에 트럼프라는 別種이 대통령이 되어 그렇잖아도 백인을 위한 백인 나라를 회복하자며,이슬람국가와 연을 끊고, 맥시코 국경을 쌓는 그가 사드 반대로 韓.美간 불화가 생겨 한반도에서 등을 돌린다면 이 對中國관계 따위와는 저울질이 안되는 재앙(災殃)을 피하기 위하여 누가 달려가 그를 대한민국으로 이끌어 올 것인가?
참으로 철없고 어이없는 현실 인식이 아닐 수가 없다. 대통령되고자 하는 자가 영어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국제관계에 경험이 없이 어떻게 트럼프라는 자를 사드반대로 겨뤄서 컨트럴해 갈지 참으로 철없는 妄念에 빠진자가 아닐 수 없다.
누가 되도 반갑지는 않지만 차기 대통령에 또다시 좌파정권이 특히 문죄인이 대통령이 되는것은 우리 뿐만 아니라 우리 후손들이 이땅에서 지금 같이 자유를 누리고 살지 못하고 결국 북한 살인마 정권하에서 신음하게 만들어 주는 저런 대통령이 되도록 하는 자살행위는 눈에 흙이 들어가도 용서가 안된다.
댓글[4]
- 이부성(bssj****) 2017.02.01 19: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