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요즘 갑질과, 미투가 성행하다보니 너무 난잡한것 같기도 하다.
난 그런 경험도 있습니다. 얼마전 대형 마트에 갔서 물건을 고르다가 때마침 급한
전화를 받고 정신없이 출구를 나오다가 어떤 여성과 스쳤는데, 그 여성이 "이봐요"
하고 나를 불러세웠습니다. 이유는 내가 자신을 만지기라도 했다는 듯 한 말투였습니다.
바빠서 미안해요" 하고 얼른 사과를 했지만 이여성 붙잡고 시비 할 표정이었습니다.
상황은 , 이 여성이 뒤돌아 서 있는 상태였고, 난 물건값을 계산하고 막 돌아서며 물건을 옆에 끼면서 팔꿈치로 그여성의 허리를 쳤던 것인데, 정말 스칠정도지 조금도 아픈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물고 늘어지려는 그 여성에게 제차 미안하다" 라고 하고 뒤도 안돌아보며 뛰듯이 나와버렸습니다. 그런데 정말 조금만 대화가 길어졌더라면 이것은 분명 성추행?? 그런 비슷한걸로 진전되기 직전였습니다. 사람이 많은 사회에서 좀 부딫칠수도 있고, 지하철, 버스에서는 엉덩이가 닿지 않을수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또 울산에서 알바 직원에게 물건을 받고 바로화가나서 얼굴에 던지고 가버린 사람이 요즘 뉴스 꺼리 입니다. 이미 돈을 지불 했을텐데 말에요... 돈을 지불하고 기다리다가 주문한것이 나왔는데, 다른 것이 나와 화가 났을수도 있겠죠, 그걸 던졌다고 " 갑질" 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요? 위자료 받을 일은 될수 있어도 갑질에 붙이기는 좀 그렇네요. 만일 알바직원이 성질이 고약하여, 손님이 잘못했다고 역으로 던질수도 잇는 일인데, 그것은 주인의 갑질인가요?? 너무 아무렇게나 쓰는 갑질 용어가 난무해지면
세상이 오히려 살기 어려워 질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러다가 세월이 좀더 지나면 형무소가 성추행범이나, 갑질 죄인으로 넘쳐나겟어요..
" 갑질"이란 상대의 약점을 쥐고 전혀 아쉽지 않은 상황에서 부하직원이나, 아랫사람,또는 갑과을의 거래처, 의 상대적인 사람에게 불균형을 가지고 눌러버리는 것이 갑질이자나요,, 화나가서 얼굴에 던진것은 아주 작은 폭력이지 "갑질"은 아니라고 봐요.
뉴스를 정정해야 되구요... 이런정도는 뉴스에 여러번 나올정도로 화재거리가 되지 말았으면 해요.. 지금도 정치인들은 갑질 일괄로 살고 있자나요.. 그런 사람들이나 뉴스에 올려 바로잡았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