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5일 가양 노브랜드 로드샵(이마트)에서 훈제 닭가슴살을 구입한 후 먹었습니다.

먹다보니 생살 부분이 보였습니다. 

업체측 전화하여 해당사항을 이야기 한 후 월요일에 자택방문을 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

월요일 13시경 이마트 고객센터에 접수하니 그제서야 방문하겠다는 연락이 왔고,

18시경 자택방문을 한 담당자2명이 제품 확인하고 조리가 덜 됐다고 인정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해당 제품을 판매한 판매처와 제조업체에서 제품에 대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런데 이마트측에서는 해당상품에 대한 후속조치가 없는 겁니다. 

공장에서는 일일 9천개 이상 제품이 만들어 진다고합니다. 그렇다면 같은 상황에서 만들어진 9천개의 제품 또한 안 익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품 구입처는 이미 해당상품이 판매완료됐다고하네요. 

그렇다면 구입고객에게 연락 후 반품조치 해달라는 요청을 하니 어렵다는 답변만 하네요. 

제가 두팩 구매했는데 두팩 모두 상품에 이상이 있었고 그럼 다른제품도 같은 이상이 있는 제품이 있을거란 생각이 드는데

이마트  측에서는 법적대응 운운합니다. 

요즘 한창 ai나 햄버거병 등 식품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데, 대기업에 이와같은 조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불안하고 참 부당하게 느껴집니다



사진이 있는데 등록이 안되니 안티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