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자연 사건 경찰 수사 기록 공개 ‘방용훈 사장 식사 자리 함께 있어’ 국제신문 2시간 전

장자연 사건도 철저하게 조사하여 가해자가 누구인지 처벌받도록 해야 하므로 당시 관련자 전원 다 밝혀야 한다

단역배우 두자매자살은 왜 조용한지 즉시 재수사하라 

수사 당시 지휘한 검사가 누구이며 그리고 경찰 조사 상관 그리고 담당자는 누구이며 현재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소상하게 다 밝혀야 한다

이곳에 공권력이 왜 존재하는 그 기초자체를 부정하는 것인지 뭔지 도대체 말문을 닫게 하는

가해자 성기를 색깔, 둘레, 사이즈까지 정확하게 그려오라고 A4 용지하고 자를 줬어요.

◇ 김현정> 그걸 그림으로 그려라? 거기 앉아서.  

◆ 어머니>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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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ocutnews.co.kr/news/4940266#csidx18d6adddb9b7aa38e9451a3121f2f4b

우리 애들은 경찰이 죽였습니다. 경찰이 아니었으면 지금 제 옆에 두 딸들이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외치고 싶습니다. 그리고 꼭 이 성폭행 가해자들을 꼭 써야지만, 일을 줘야지만 드라마가 완성이 된답니까? 제발 이 사람들을 여의도 업계에서 내쳐주십시오. 이렇게 외치고 싶습니다. 너무 울어서. 그래도 눈물이 마르지를 않네요.

◇ 김현정> 마음이 참 아픈데 형사고소를 취하를 한 것이 있기 때문에 재고소를 할 수는 없답니다, 법적으로. 남은 길은 가해자 12명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그러니까 민사소송이 있지만 이것도 공소시효가 만료됐기 때문에 결국은 무죄 판결이 났고요. 할 수 없이 1인 시위하는 방법을 택하셨던 거죠?  
◆ 어머니> 아주 여의도 업계에서 수장 노릇하면서 떵떵거리면서 삽니다.

◇ 김현정> 단역 배우들 관리하는 그 역할을 똑같은 역할을 그대로 하면서?

◆ 어머니> 네. 몇몇 기획사에서 일하고. 아예 한 사람은 기획사 대표입니다.
딸이 경찰 조사 받던 기간 너무 힘든 나머지 아예 경찰 수사 차도로 뛰어들고 이런 행동도 했었다고요?  

◆ 어머니> 그날이 강간범 보고 (성폭행 당하던 상황을) 자세하게 묘사하라고 하면서 둘이 서로 웃는 나머지 제가 중단을 하고 데리고 나왔는데 그날 8차선 도로로 뛰어들어서.

◇ 김현정> 성행위를 묘사하라 하면서 킥킥대니까 어머님이 이건 안 되겠다 싶어서 데리고 나오셨어요. 그랬더니 경찰서 차도로 뛰어든 거예요, 따님이?

◆ 어머니> 이미 우리 애가 울고 웃고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 김현정> 결국 그런 조사 과정을 견디지 못하고 2년 만에 2006년에 고소를 취하하죠. 그런데 그게 또 끝이 아니었어요. 딸이 2009년에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그 3년 동안은 어떻게 지낸 거예요?  

◆ 어머니> 고소를 취하하고는 참 편안해하더군요. 그래서 다 나았나 보다 하고 우리 삼모녀는 아주 편안하게 살았습니다. 정말 또 얼마 동안은 옛날처럼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 김현정> 그런데?  

◆ 어머니> 그런데 어떻게 살겠습니까. 생각하면 할수록 분하겠죠. 어떻게 살겠습니까? 너무 억울하고 너무 상처받는 얘기들을 경찰들이 많이 했기 때문에. 그래서 분해서 간 것 같아요.

◇ 김현정> 그러고 나서 6일 만에 언니를 따라서 동생도 목숨을 끊었어요.

◆ 어머니> 네, 가더라고요.  
◆ 어머니> 엄마보다 절대적인 존재였다고 생각했어요. (언니를) 따라가더라고요. 엄마, 엄마니까 원수 갚고 20년 후에 우리 만나자고. 따라가더라고요.

◇ 김현정> 일주일 사이에 두 딸이 다 그렇게 세상을 떠나고 남편도 지병인 뇌출혈이 심해지면서 두 달 만에 세상 떠나시고. 그러니까 불과 몇 달 만에 가족 3명이 다 하늘나라로 간 거네요.  

◆ 어머니> 네 사람이 있다가 세 사람이 죽었습니다.  

얼마나 당하고 당하여 힘들었으면 한강에 나가 자살을 하였을지 보나 마나 하나가 열이다 하여 조선이라면 지금도 댓글을 보면 그냥 야단법석이다

 왜 그런지 모두 다 야단이다 하므로 이제는 처벌을 받아서 그 이름이 사라지도록 해야 다 그 조직들부터가 다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