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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21 03:09
러시아제 무기부대 3기갑여단! T-80U전차, BMP-3장갑차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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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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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의 보수주의자들이 사는 길은 있다.=

 

보수정당 그것도 원조이며 맏형임을 자처하는 홍준표의 자유 한국당이 저조한 지지율로 코앞에 닥친 지자체 선거에서 전패하고 사라질 위기에 몰렸는데, 여전히 보여주고 있는 짓들을 보면, 소생하기는커녕 망할 일만 남은 것 같다는 생각이다.

 

무엇보다도 한국당의 지지기반인 영남의 보수주의자들마저 등을 돌리고 있는 현상은, 홍준표의 한국당에 민심이 내리는 사약과도 같은 것인데, 문제는 전통적인 지지자들이 떠나는 원인도 알고 심각성도 알고 있는, 홍준표와 한국당이 안하무인으로 막무가내 막장이라는 것이다.

 

큰 뜻으로 국리민복을 위하여 부끄럽지 않는 정치를 바랐던 박근혜정권이 부패와 무능으로 탄핵되고 몰락하여 망해버린 집구석인 새누리당을, 자유 한국당으로 이름을 바꿔 문패를 내건, 홍준표 대표와 관련 당사자들이 보여주고 있는 작태들은, 전통적인 지지기반인 영남 보수주의자들의 기대를 저버린 것으로, 이른바 사람을 아주 많이 쪽팔리게 하는 짓들뿐이다.

 

설상가상으로 대법원 무죄 판결 직후 드러난 홍준표의 척당불기는 어떻게든 지지하여 회생시켜 보려했던 영남 보수주의자들이 등을 돌리고 떠나는 결정타가 되었음에도, 떠나는 지지자들을 붙잡을 노력은커녕, 갈 사람은 가라며 거들떠보지도 않고 있는 한국당은 가망이 없는 것은 물론 존재해야 할 이유도 없다 할 것이다.

 

촌부의 소견이지만, 지금 한국당의 상태는 소생이 불가능한 것으로 이유는 다음과 같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과 새누리당의 몰락을, 취객(한국당)이 빙판에서 미끄러져 다리가 부러진 상황이라 한다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집을 수리하던 홍준표가 담 너머로 던져버린 척당불기의 현판에 머리를 맞아 뇌출혈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 촌부의 판단이다.

 

한마디로 뜻이 크고 기개가 있어 남에게 매이지 않는다는 사자성어 척당불기는 영남 식자들의 기개가 잘 드러난 자존심인데, 이걸 홍준표가 부정부패의 상징으로 만들어버린 것은, 곧 영남의 자존심을 죽여 버린 것이다.

 

좀 더 알기 쉽게 설명하면, 박근혜정권의 국정농단은 지지하는 사람에 따라 판단을 달리할 수도 있는 문제이지만, 홍준표의 척당불기는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판단을 할뿐, 생각을 달리할 수 없는 것으로, 탄핵이 새누리당을 몰락시킨 것이라 한다면, 척당불기는 한국당은 물론 보수주의 자체를 죽여 숨통을 끊어버리는 치명적인 독화살이라는 말이다.

 

척하면 알아서 가져다 바치는 뭉칫돈들을

당당하게 잘도 드시는 우리네 정치인들은

불법과 탈법에 이골이 난 대가들이라

기소하지도 않고 해봤자 판사들은 무죄를 때린다.

무식하고 힘없는 민생들에게만 죄가 될 뿐

죄의식이 없는 정치인들에게는 죄가 되지 않는다.

 

생각해보라, 오늘을 살고 있는 국민들의 마음에서 가장 부정적인 단어가 새누리당과 척당불기이고, 한국당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새누리당과 척당불기인데, 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현대 정치에서, 가장 부정적인 단어가 저절로 떠오르는 정당을 지지할 국민들도 없겠지만, 이런 이미지를 가지고 어떻게 정치를 하고, 선거를 치르겠다는 것인지, 한국당이 정상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작금의 정치현실에서 보면 한국당이 사는 길은 없다.

큰 틀에서 보면 부정부패가 아니더라도, 모든 것들이 투명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폰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한국당 자체가 시대에 뒤떨어진 것으로 이미 그 존재의 이유가 없다.

 

그러나 영남의 보수주의자들이 사는 길은 있다.

퇴계(退溪) 이황(李滉)과 남명(南冥) 조식(曺植)을 비롯하여 김종직(金宗直) 등등으로 대변되는 영남 유림들의 기본 바탕인 맑고 청렴한 선비정신으로 돌아가 국가를 발전시키고 국민의 행복을 증대시켜나갈 바른 정당을 새로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정의를 위해서 뜻을 모으고 실제로 행동하는 영남인들의 정신은, 일찍이 조식 선생의 가르침인 실천궁행(實踐躬行)으로 잘 나타나 있으며, 최초의 만인소(萬人疏)1792(정조 16) 157명의 영남 유림들이 사도세자의 신원을 위해 연명한 상소에서, 그 기개와 기질이 잘 드러나 있다.

 

촌부의 결론은 간단하다. 영남의 보수주의자들은 물론 이 땅의 모든 보수주의자들이 눈앞의 불의와 부정부패에 눈감지 않는다면, 바라는 보수정당 보수정치는 좋은 논에서 좋은 벼가 자라듯, 저절로 자라난다는 것이다.

 

부디 이 땅의 모든 보수주의자들이 조식 선생의 가르침인 실천궁행(實踐躬行)으로 날마다 무엇을 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마땅히 행할 바인 바름을 실천하여, 바라는 좋은 정치로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

 

통합과 화합의 강 섬진강에서

201818일 무초(無草) 박혜범 씀

 

사진설명 : 부정하고 부패한 정치는 귤껍질만도 못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