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사퇴 이후 안철수 문재인의 진검승부? 조선[사설] 반기문 사퇴 이후  에 대해서


(홍재희)====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유력 대선 주자 중 한 사람이었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일 대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 교체를 이루고 국가 통합을 이루려던 순수한 뜻을 접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12일 귀국 후 3주 만의 대선 포기 선언이다. 반 전 총장 지지율은 보수 주자 중에서 선두지만 지속되는 하락세를 만회하긴 어렵다고 본 것 같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정치 교체를 이루고 국가 통합을 이루려던 순수한 뜻을 접었다"고 밝혔다는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정치 교체를 이루고 국가 통합을 이루려던 순수한 뜻과 정반대로 지난달 12일 귀국 후 3주동안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주변 인물들 면면을 보면 정치 교체의 대상자들이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평생을 임명권자가 차려놓은 밥상만 받다가 대선 출마라는 국민을 위한 밥상을 차려야 할 상황속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대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 했다는 것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궁여지책으로 대선후보군에 포함시킨 집단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


조선사설은


“반 전 총장은 귀국하면서 "국민과 국가를 위해 얼마든지 몸을 불사르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유엔 사무총장으로 10년간 국제 무대에서 쌓은 경륜과 식견을 국내 정치에서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본인의 정치 경험 부족 탓일 것이다. 하지만 더 근본적 원인은 지금 박근혜 정권에 실망하고 분노한 민심을 좀처럼 바꾸기 힘들다는 정치 지형 자체에 있다. 반 전 총장은 이 흐름을 돌릴만한 비상한 결단과 지도자 자질을 보여주는 데 실패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있다. 유엔 사무총장으로 10년간 국제 무대에서 쌓은 경륜과 식견이 국민들에게 인상적으로 각인됐었다면 반 전 총장 주변의 의혹들 아랑곳하지 않고 지금쯤 지지도가 급등했을 것이다. 반 전 총장은 유엔 사무총장으로 10년간 국제 무대에서 쌓은 뚜렷한 경륜과  인상적인 식견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상징조작해 대선후보군에 포함시켜  무너지는 박근혜 정권 연장을 시도했던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에게는 대재앙이 아닐수 없다. 문제는 박근혜 탄핵정국 속에서 제기되는 조기 벚꽃대선에서 조종동과 조중동 종편과 방송3사의 여론 주도력과 의제 선점이 국민들에게 통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2012년 대선당시 박근혜 후보에 대한  상징조작으로 대한민국 국민들 혹세무민했던 조종동과 조중동 종편과 방송3사의  행태에 대해서 1000만 촛불국민과 박근혜 폭정에 분노하는 95%의 국민들이 조종동과 조중동 종편과 방송3사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대선 후보 만들기에 번혀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이  결정적으로 반기문 대선 불출마의 배경이라고 본다.


조선사설은


“반 전 총장 불출마로 보수 진영에는 다시 커다란 구멍이 하나 생겼다. 지금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야권은 절대 우세에 있다. 문재인 전 대표가 압도적 선두인 가운데 이재명 성남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등의 지지율을 합하면 60% 안팎이다. 이 와중에 벌어진 반 전 총장 사퇴로 보수 정치는 사실상 진공 상태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있다.  박근혜 탄핵정국속에서 담금질하고 있는 벚꽃 조기대선의 구도는 여야의 구도도 아니고 보수와 진보의 구도도 아니고  박근혜 폭정 세력의 반칙과 원칙의 대결이고 박근혜  새누리 조중동 폭정 세력의 몰상식과 상식의 대결이고 박근혜  새누리 조중동 재벌 부패세력의 폭정에 분노하는 국민들의  표심이 절대적으로 작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재인 전 대표가 압도적 선두인 가운데 이재명 성남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등의 지지율을 합하면 60% 안팎이라는 민심의 도도한 흐름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조선사설은


“이는 우리 사회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보수층이 처음 처한 상황이다. 1992년 이후 대선에서 1·2위를 다투던 보수 후보 득표율이 40% 밑으로 내려간 적은 거의 없었다. 그런데 이번 대선 국면에서는 반 전 총장 등 보수 주자 지지율을 다 합해도 20%를 조금 넘는 수준이다. 출마 여부도 모르는 황교안 국무총리 지지율까지 합해서다. 수백만 국민이 대선에서 자신을 대표할 사람을 보지도 못한다는 것은 선거 향배를 떠나 사회적으로 비정상이고 위험한 상황이다. 선거는 국민의 이해와 요구가 분출되고 해소되는 장(場)이기도 하다. 선거가 출구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다른 출구를 찾게 된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선거는 질못된 정치를 청산하는 통과의례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과 바른전당과  조중동과 조중동 종편과  지상파 방송3사가 보여준 폭정은 질못된 정치를 너머 1000만 촛불과 95%의 국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에 반대하는 박근혜 폭정을 바로잡는 참여민주주의 혁명에 의해 보수로 위장전입해 대한민국 정치를 망친 수구세력들에 대한 청산의 의지가 담겨져 있는 것이다.


조선사설은


“지금 보수 진영에선 바른정당 소속인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가 있고, 여기에 만약 황 총리가 가세한다면 이 3인의 삼각 구도가 형성된다. 대선 국면에서조차 친박(親朴)과 비박(非朴) 후보가 또다시 경쟁하는 모양새다. '절반에 가까운 보수층 표심을 담아낼 방안을 찾으라'는 요구가 비등할 테지만 여야 사이보다 더 멀다는 양측이 손을 잡을지는 미지수다. 끝내 따로 간다면 보수 정치는 완전히 지리멸렬할 수밖에 없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1000만 촛불국민들과 박근혜 대통령에 반대하는 95%의 국민들은 지금 보수 진영으로 위장전입한 박근혜 폭정의 공동정범들이라고 볼수 있는  바른정당 소속인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는 물론 박근혜 정부의 2인자로 인식되는 황 총리 또한 극복과 청산의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과박근혜 폭정의 공동정범들이 선거 통해 청산돼야 보수 정치는 비로소 건강성 회복할 것이다.조중동은 보수신문도 아니고 극복과 청산의 박근혜 폭정의 수구 기득권 공동정범(?) 들이다.


조선사설은


“지금 당장 대선을 치른다면 민주당이 승리할 가능성이 크다. 조기 대선이 치러진다면 짧게는 석 달밖에 남지 않았을 수 있다. 사정이 이렇다면 이번 대선이 순조롭게 치러질 수 있느냐는 민주당에 달렸다. 지금까지 보여왔던 분열적 태도, 갈등을 일으키는 자세는 자제하고 좀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민주당 대선 주자들부터 국민 갈등과 진영 대결, 극단적 증오를 유발하는 방식의 선거운동은 그만둬야 한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벚꽃대선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그리고 바른정당 황교안 총리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와 조중동 종편과 지상파 방송3사 박근혜 정부 장관들로  상징되는 박근혜 폭정수구 집단에 대한 청산과 극복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비정상을 정상화 하는 작업이다. 민주공화국의 가치를 바르게 정립하는 과정이 벚꽃대선이다.  다행인것은 문재인의 대항마로 안철수 가 존재한다는 점이다.민주당 대선 주자들부터   안철수 그리고 촛불민심을  반영하는  심상정까지 까지 국민 갈등과 진영 대결, 극단적 증오를 유발하는 방식의  박근혜 조중동 폭정과 정반대의 대한민국 정상화 과정을 의미하는 아름다운 경선과 아름다운  대선경쟁 선거운동으로 벚꽃대선은 대한민국을 절망에서 희망으로  되돌릴 것이다.


(자료출처= 2017년2월2일 조선일보 [사설] 반기문 사퇴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