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 이 선생!“
아...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양반은 못되시네
마스크로 가려진 입가이지만
꿈이지만 왕자님은 안 나와서 허무했어. 폐하이기도 하고 대통령이기도 한 꿈속 내 이야기라니
김인숙씨는 끝까지 항암치료를 원했다. 하지만 더 이상 치료를 받을 수 없는 몸상태였고
진짜요?” 설마 하고 장난스럽게 웃자
인공지능로봇을 소비문화로 자리 잡게 하여서
만나면 할 이야기가 대선 정책에 대한 이야길 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긴 한데요. 만나 뵙고 싶다고 하시면 만나 뵙겠습니다.” 에스더가 말했다.
뉴스가 끝나고 황태자 이 씨는 「어떤 스승」에 출연하게 되었다.
한편 박에스더는 본인이 쓴 소설 「앨리 이야기」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려고 하였다.
“감독 박민지 선생님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일세
아주 천천히 발걸음을 뗐다.
”어머님은 아세요? 제가 오시는거?“
”알죠
통역가
다시 드르르륵-
무시하고 자기위해 아예 몸까지 돌리자 다시한번 진동이 울렸다.
마치 내가 받을 때까지 문자를 할것처럼.
아 하며 짜증스레 일어나 탁하고 핸드폰을 짚었다.
문자는 총 두 사람에게서 3통이 와있었다.
한사람은 과장님이었는데
인간의 아둔한 머리로 신분을 제멋대로 나눈 것이다. 이제 평등하게 교육을 받아야 한다.” 박민지가 말했다.
“폐하
다른 애들은 모두 엄마가 아이들을 데려가는데
이러한 사정은 무시한 채 매를 들었기 때문에 학대라고 주장하는 것에도 무리가 있습니다. 특히나 한국 아동의 경우는 몽고반점이 있는데
엄마일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리고 최동후는 아버지와 나이차가 45살이나 차이가 났다. 다들 아버지가 꼭 할아버지 같다고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