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오래 전에
술집 좀 크게 했다던 사장을 알고 지냈는데 왈
자기가 술집해보니
제일 추악한 직업이 기자 같더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 양반 개인 의견이라고 하더라도 잊혀지지 않네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의견을 꼭 덧 붙이고 싶네요
공직자 재산변경 사항 신고 하듯이
기자 신분도 같은 재산변경신고를 매년 반드시 해야만
민주주의로 가는 두번 째 걸음이라고 봅니다
그분들 기분이 좋을리 없지만 그래도 그래야만
제대로 된 민주주의로 가는 길로 여겨집니다
가령 말이죠 ( 어디까지나 가정입니다 )
사회부 기자 또는 무슨부 기자 몇년 하면 집 산다고 한번 가정을 해 보시자구요
이렇게 된다면
이게 무슨 공익기자 이겠읍니까
공익을 빙자한 사익 가지가 되어버리잖아요
이런 걸 양심에만 의지하지 말고
제도화 하여야 겨우 기본이 지켜질 정도 아닐까요 ?
고견이 있으시면 들려주시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