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펨코하는 전업 투자자입니다.
매수매도시점에 대해 글을 좀 써서 공유해보고자 했었는데 여행갔다가 돌아오니 피곤해서 지금 일어났네요 ㅋ
어쨌든 주말에 다음주 조정이냐 상승이냐 사이에서 고민하실 분들이 있으시면
참고하시라고 간단히 글 적습니다.
저는 금요일에 한국장 미장 둘다 주식비중을 조금씩 더 늘렸네요. 65에서 다시 70%정도로 밸런스를 위험자산쪽으로
조금 옮겼습니다. 하락이 충분했다고 느낀것 보다는 기존 전략대로 하락시마다 조금씩 사모으는 전략이 옳다고 판단해서입니다.
폭락이 오기도 힘들다는 의견에 동의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건 아마 많은 주갤 여러분들과 의견이 다를 것 같은데 저는 최소한 올해는 미장보다 한국시장이
투자하기 더 편하고 좋아보이네요.
PS. 제가 개인적으로 분기나 반기에 한번씩 미국가서 생활하면서 투자할 종목에 대해 현지 분위기 확인하고
매수하는 편인데, 지금은 오랫동안 미국에 가지도 못했고 앞으로도 한동안 가기 힘들것 같은 상황인지라
그런것도 있습니다 ㅋ
(개인적으로 주식을 투자하는데 단순 뉴스나 리포트등의 동향 파악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느끼고 정량화된 지표가 아닌
정성적인 데이터도 중요하게 여겨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