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에 일어나서6시 50분에 버스(인버스X) 탑승해서 출근.
8시부터 17시 45분 까지 일함.
일당 7만7천원 나옴.
오랜만에 알바해서 그런지 졸라 힘듦.
돈버는게 쉽지않은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음.
지금까지 성급하게 들어갔다가 어이없게 털렸던
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됨.
지금부터라도 정신바짝차려서 투자할 예정임.
주식 한주, 한주 심혈을 기울이고
끊임없이 의심해본 뒤, 매수할 예정.
가장 좋았던 점은 일의 강도가 힘들어서 그런지
일하는 시간동안 주식생각 하나도 안났음.
(점심식사 및 쉬는 시간되니깐 귀신같이 생각남)
피폐해졌던 삶이 리프레쉬 될 수 있는 계기가 됨.
그나저나 오늘 인버스 ㅈ됐네;